흔히 더러운 것을 이야기할 때 변기를 예로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 중에 변기보다 더러운 것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물건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우리가 늘 손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세균 덩어리입니다. 스마트폰에는 포도상구균이 포진해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스마트폰 1센티미터당 약 5000마리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 마트 카트
대형 마트 카트는 대장균의 서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트의 철망 10센티미터당 최대 200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치는 변기의 약 2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형 마트 카트를 사용하고 나면 반드시 손을 씻거나 소독해야 합니다.
주방용 스펀지
부엌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 스펀지에는 1센티미터당 약 500억 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는 변기의 약 250만 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방용 스펀지를 정기적으로 세척하거나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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