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외국인 용병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중 KIA 타이거즈의 22번 프레스턴 마이클 터커가 요즘 대세라고 하는데요. 그는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베이 출신으로 1990년 7월 6일 현재 나이 30세로 기아의 외야수로 뛰로 있습니다. 오늘은 터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커 프로필 연봉 타율 기아타이거즈
프레스턴 마이클 터커 (Preston Michael Tucker) 프로필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헨리 B. 플랜트 고등학교와 플로리다 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183cm의 키에 100킬로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지녔습니다. 그는 2012년 드래프트 7라운드에 프로로 입단하였는데요. 현재까지 소속팀으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기아 타이거즈 등이 있습니다.
야구선수 터커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카일 터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요즘 지난해 보다 더 강한 타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결심처럼 시즌 초반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듯합니다. 그는 한국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동계훈련도 치렀으며 팀을 위하여 희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95경기에 출전한 터커의 성적이 타율 0.311 홈런 아홉 개라고 전해지는데요. 올해에는 여덟 경기에서 타율 0.393, 홈런 세 개로 작년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터커 연봉
그의 연봉은 55만 불로 한화 약 64억 원에 달하는 금액인데요. 한국 프로야구 입단 계약금으로는 9만 달러 한화 약 1억 원에 입단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프로야구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터커 동생
터커의 동생은 미국 MLB의 특급 유망주 선수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터커와 7살 터울의 친동생인 카일 터커는 형과 같은 외야수로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라운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메이저 리그 28경기에서 뛰었고 트리플 A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터커는 그의 동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한국의 인터뷰에서도 동생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동생과 자주 연락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야구보다는 가족이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터커는 자신이 한국에 간다고 했을 때 자신의 동생도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미래에 동생을 한국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속의 야구는 더 이상 한 국가만의 스포츠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및 미국에서도 다양한 국가의 용병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외국의 선수들도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며 모두가 공존의 원칙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모두 각자의 맡은 바에 충실하여 자신의 인생을 잘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