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빙그레였던 한화 이글스 선수였던 구대성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최근까지 시드니 블루삭스, 질롱 코리아 감독으로 활약한 감독님이기도 한데요. 그의 빛나던 과거 역시 현재의 감독 생활의 바탕이 되는 히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대성 님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대성 감독 나이 수상기록 프로필
구대성 감독 프로필
구대성 감독은 1969년생으로 현재 나이 51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대전시 동구 출신으로 대성불패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성불패는 높고 밝은이라는 뜻과 패하지 않는다는 뜻의 한자성어로 한자사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글자라고 생각합니다. 구대성 감독님은 선수 시절 투수로서 빙그레 지금의 한화 이글스에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오릭스 블루웨이브, 뉴욕 메츠 등을 거쳐 작년까지 질롱 코리아 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유명 야구선수들인 박찬호, 김병현, 이대호, 오승환 등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야구를 모두 경험해본 선수 중 하나인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쿠옹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구대성 감독님은 선수 시절 한국 프로 야구 통산 1위의 탈삼진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1996년 기록한 K/9 11.85로 단일 시즌 역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구속은 평균 140km/h였으며 최고 구속은 156km/h까지 나왔다고 전해집니다.
은퇴 후 그는 2016년부터 15세 이하의 호주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역임되었습니다. 이후 시드니 블루삭스의 투수코치로 활동했는데요. 그다음 2018년부터 호주 프로야구 리그의 질롱 코리아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호주 선수들에게 훌륭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1년 만에 질롱 코리아 감독직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구대성 선수 수상 기록
국제야구연맹 회장배 야구 대회 최우수 선수상, IBA 대회 최우수 선수, 아시아 선수권대회 금메달, 스페인 대륙 간 배 국제 야구 대회 최우수투수상, 한국 프로야구 정규 리그 최우수선수, 한국 프로야구 평균자책점 1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전성기와 쇠퇴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야구선수의 경우 그 전성기가 다른 일반 사람들에 비해 화려하고 찬란해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전성기가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모든 일이 잘 될 수 있고 그 또한 쇠퇴기를 맞기 마련입니다.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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