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도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연말이 가까워 지면 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선물만 생각해도 설레였지만 성인이 되고 난후에는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bgm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크리스마스 bgm 사용방법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말로 성탄절이라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성스러운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인데요. 기독교에서는 매년 12월 24일 부터 다음해 1월 6일 까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기념하고 있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bgm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bgm을 찾으려면 로열티프리 음원 사이트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bgm을 사용하면 저작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Motionelements, Audiojungle, Pond5, Dreamstime등이 있으며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여 Christmas를 검색하면 성탄절 분위기가 나는 저작권 무료 음악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마다 가격대가 상이하지만 보통 15~25달러 내외에서 3-4분 짜리 크리스마스 bgm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조금만 돌아다녀 보신다면 어렵지 않게 성탄절에 맞는 음악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음원은 유튜브, 상업적인 광고, 오디오북, 팟캐스트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 주점, 카페 등에서 사용하여도 저작권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캐롤 송 저작권
캐롤은 크리스마스에 예수 그리도를 찬양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종교와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노래인데요. 크리스마스 캐롤은 1150년대 부터 1350년대 까지 유행하였으며 저작자가 누군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 저작권은 원칙적으로 저작자의 사후 70년 까지 보호됩니다. 하지만 캐롤은 이미 수세기가 지나온 경우가 많으므로 언제 만들어진 곡인지 따져보고 사용하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음악실연자협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는 원곡을 가지고 새롭게 발매된 음원 제작에 참여한 연주자 들에 대한 권리인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음원을 사용하여도 작곡에 대한 저작권이 아닌 연주나 편곡에 대한 저작권을 지불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bgm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수세기가 지나왔지만 아직도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데 가장 좋은 음악인 것 같습니다. 저 처럼 종교가 없는 사람도 캐럴을 들을면 어린시절이 기억이 나고는 합니다. 연말이면 다양한 회사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사람들의 모임 또한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가족과 연인,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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